기존의 암검진 과제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기존의 암 검진
종합건강검진이나 암검진 을 받으시는 분들도 정말 몸 전체를을 검사하고 계시냐면 대부분 일부만 검사하고 있습니다.보통 많은 것이 여성은 유방암만, 담배를 피우는 분은 폐암만 검사를 매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병율로 보면 첫번째 대장, 두번째 위, 세번째 폐 이기 때문에 원래는 기타 부위를 포함하여 매년 전신 암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몸 전체 암 검진은 현재 PET-CT 와 MRI 크게 2분류로 나뉘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들도 뇌나 위·대장 등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그런데 암이라고 하는 것은 몸속 어디서나 이환될 수 있기 때문에 원래는 위, 대장은 물론 뇌종양이나 구강암, 피부암도 다 검사를 해야 하는데 실제로 몸 전체를 꼼꼼히 검사한다면 하루 이상 걸리고 비용도 굉장히 많이 듭니다.
암을 정확하게 식별하는 것은 어렵다
최신 영상진단으로 전신암 검진을 받았다 하더라도 PET, CT, MRI 검사에서 비정상적인 소견이 발견된 것만으로는 아직 암이 의심되는 단계입니다.진단을 확정시키기 위해서는, 그 비정상적인 장소(병변)로부터 조직의 일부를 채취하여(생검), 채취한 세포를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암인 것을 확인하는 것(병리 진단)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폐나 내장 등의 생검은 위험이 커서 실시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확정하지 못한 채 절제 수술을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어려운 결정을 강요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PET / CT 암 검사는 큰 피폭·발암 위험을 수반한다
PET, CT 검사에서 가장 문제점은 의료 피폭의 문제입니다.최신식 PET는 CT와 세트로 되어 있는 PET-CT가 주가 되고 있습니다만, 이 경우 피폭량은 10~25밀리시버트나 됩니다.
CT의 경우도 1 회당 5 ~ 30 밀리 시버트의 피폭을 합니다.
일본 환경성에 따르면 사람이 받을 수 있는 방사선량의 한도는 일반인의 연간 1밀리시버트로 규정되어 있습니다.이 숫자를 보면 PET나 CT 검사에 의한 피폭량이 일반인의 한도를 훨씬 초과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종래의 조기위험 진단은 명확한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최근에는 유전자 검사 키트와 소변·침 등을 사용하여 암의 위험을 판정하는 간이 검사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유전자 검사 키트에서는 자신의 유전 특성을 조사함으로써 다양한 질병의 발병에 대비하고 예방할 수 있는 것을 장점으로 꼽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유전적인 경향을 아는 것이 목적입니다.
소변 검사는 소변에 포함된 대사 물질의 성분을 조사하여 암의 위험을 측정하는 것이나 암의 소변 냄새에 따라 측정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타액 검사는 타액을 해석하여 대사 물질의 이상치를 검출함으로써 암의 위험을 추측하는 것입니다.침은 혈액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대사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암세포에서도 대사물질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침을 해석하여 대사물질의 이상치를 검출함으로써 췌장암이나 대장암, 유방암 등 여러 암의 위험을 알기 위한 단서가 됩니다.
그런데 다 암이면 이 인자 수치가 높을 것이다, 이런 냄새를 내고 있을 것이다, 이런 간접적으로 암 위험을 측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과 보고서에서는 암 위험이 높은지 낮은지 막연하게 알 수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