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조기 발견 으로 치료 성과가 크게 달라진다


암 조기 발견 으로 치료 성과가 크게 달라진다


현재의 암 영상 진단에서는 암은 크기가 대략 1 센티미터를 넘지 않으면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1cm 단계에서 약 10억 개의 암세포가 존재히고 승수로 분열 증식을 하기 때문에 1cm를 초과하면 암은 급속도로 진행이 됩니다.


따라서 약 6개월~1년 사이에 암 2기 또는 암3기 까지 진행되는 암도 드물지 않습니다. 그런 경우 생명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렇게 살펴보면 암은 안전하게 발견할 수 있는 기간이 사실 굉장히 짧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업무나 육아 등으로 바쁜 사람들이 수년간 암 검사를 게을리하는 바람에 발견했을 때는 진행암이 되어 버리거나 일부 부위는 매년 검사를 받고 있었는데 검사를 하지 않은 부위에서 암이 발견되고, 마찬가지로 발견되었을 때는 늦었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암 진단을 받은 환자가 5년 후에 몇 퍼센트 생존했는지 보여주는 지표로 「5년 생존율’이 있습니다.이렇게 들으면 ‘암에 걸리면 앞으로 5년밖에 못 살까?」 「5년만 더 살 수 있다면 기적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암 진단을 받은 환자가 진단 후 5년을 더 살았으면 그 암은 대체로 치유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다만 유방암의 경우는 조금 더 길게, 10~20년 생존하면 치유된 기준이 됩니다.

5년 생존율은 1단계에서 치료를 시작하느냐, 4단계에서 치료를 시작하느냐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도표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암으로 진단되어 치료를 받은 환자의 5년 생존율 데이터입니다.

※ 생존율에는 실측 생존율과 상대 생존율이 있습니다.실측 생존율이란 사인에 관계없이 모든 사망을 계산에 포함한 생존율로 이 중에는 암 이외의 사인에 의한 사망도 포함됩니다.한편 상대생존율은 암 이외 사인에 의한 사망 등의 영향을 제외한 것으로 환자집단의 실측생존율을 환자집단과 동일한 성·연령구성의 일반집단에서의 생존율로 나누어 산출됩니다.


주요 암 검진의 종류


PET 검사의 구조

CT 검사의 구조

CT란 Computed Tomography의 약자로 「컴퓨터 단층 촬영」이라고 부릅니다.360도 전방위에서 전신에 X선을 조사하여 인체를 횡단하는 화상 데이터를 가져옵니다.얻어진 화상 데이터를 컴퓨터 처리하면 인체 내부가 재구성되어 둥글게 자른 듯한 절단면의 화상을 볼 수 있습니다.CT의 등장으로 병변 부분의 위치와 크기를 상세하게 조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CT 검사의 특징과 단점

CT 검사는 미세한 병변을 조사는 것은 잘하지만, PET 검사와 마찬가지로 암이 1cm 이상이 되지않으면 발견이 어렵고, 특히 머리 등 딱딱한 뼈 아래에 있는 병변은 찾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CT 검사에도 의료 피폭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일본국립암연구센터가 운영하는 「암 정보 서비스」에 따르면 CT 검사로 받는 피폭 선량은 5~30밀리시버트로 알려져 있습니다.이것은 PET 검사와같이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최근에는 아이가 머리를 친 경우 등에도 쉽게 CT가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이에 경종을 울리는 의사도 적지 않습니다.소아과 분야에서 국내 유수의 의료시설인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 웹사이트에서는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는 어린이 CT 검사에 의한 발암 위험 보고가 잇따르고 있으며, 

예를 들어 영국 조사에서는 22세 이하에서 CT 검사(이 중 64%는 두부)를 받은 환자 178,604명을 평균 10년 정도 후속조치하여 발생한 백혈병 74례와 뇌종양 135례의 해석을 한 결과 백혈병의 상대 위험은 100mG 평균 3.6, 뇌종양의 그것은 100mG에서 2.3(원폭 피폭의 약 4배)이었다』고 방사선을 이용한 검사는 발암 위험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다른 주요 암 검진의 특징과 단점

 


전신암 검진의 과제및 단점


MRI나 PET/CT 등의 암 검사로는 암을 확정할 수 없다.

PET를 포함하여 흉부 X선이나 CT 등의 화상 검사에서 비정상적인 이미지가 발견된 경우에도 그것만으로는 아직 암이 의심되는 상태이며 진단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진단을 확정하기 위해서는 병변에서 조직의 일부를 채취하여(생검)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암임을 확인하는 것(병리진단)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생검에는 적지 않은 신체나 생명과 관련된 위험이 따라다닙니다.
암이 의심되는 곳에 따라서는 조직을 잘라내는 것 자체가 어려워 위독한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습니다.또한 적지만 생검을 실시하고 환자가 사망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암 검사에서 암 의심이 발견되더라도 암이라는 확진을 할 수 없고, 잠시 상태를 보고 어느 정도의 시간을 두고 어떻게 형상이 변화했는지를 확인함으로써 암의 가능성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시간을 들여 상태를 보면, 그 의심이 암일 경우는 그 사이에 병소가 진행되어 버릴 위험성이 항상 따라다닙니다.


암의 위험을 간이적으로 조사하는 기법


최근에는 유전자 검사 키트와 소변·침 등을 사용하여 암의 위험을 판정하는 간이 검사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암 위험 검사는 환자의 심신에 부담 없이 간편하게 실시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일 것입니다.또한 검사 키트를 집에 주문하여 검체를 채취하여 우송할 수 있는 것도 있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다 암이면 이 인자 수치가 높을 것이다, 이런 냄새를 내고 있을 것이다, 이런 간접적으로 암 위험을 측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과 보고서에서는 암 위험이 높은지 낮은지 막연하게 알 수 있을 뿐입니다.

암 검진 과제를 해결하는 마이크로 CTC 검사